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문단 편집) == 대통령 == 대통령 취임 직후, 쿠친스키는 페루 원주민들의 권리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했으며, 구 정권이 쌓아 놓은 적폐를 청산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고, 초기 몇개월 동안은 지지율이 70-80%를 넘나들며 잘나갈듯했다. 그러나 민중의 힘이 [[여소야대|원내 과반 의석을 차지한 1당이었기 때문에 국정 운영에 사사건건 발목이 잡혔고]], 그가 추진하던 개헌도 난항을 겪고 2015년 원자재값 폭락으로 촉발된 경기침체도 지속되며 지지율이 급락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브라질 오데브레시사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사면서 [[탄핵]] 직전까지 가기에 이르렀는데... '''아슬아슬하게 탄핵을 모면했다.''' 허나 원인이 인민권력당 소속 의원 일부가 기권표를 내던졌기 때문이었다고. 참고로 저 주도자가 [[겐지 후지모리]]로 게이코의 동생이다. 이후로 겐지는 인민권력당에서 출당되었다. 그런데 이후에는 후지모리를 사면하는 바람에 또다시 욕을 먹고 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백한 '''공약 파기'''이다. 당장 대선 당시만 해도 "후지모리를 사면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이 누구인데, 지금 와서는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사면을 강행했다. 물론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탄핵을 주도한 인민권력당의 반대를 잠재우려는 수단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진짜 이유는 아마 본인만이 알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